관광 글로벌 유망 차세대 K-관광기업이 뭉쳤다

글로벌 유망 차세대 K-관광기업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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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왼쪽에서 2번째), 글로벌리어 이창현 대표(왼쪽에서 3번째), 글림미디어그룹 윤호기 대표(왼쪽에서 4번째)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관광 글로벌 챌린지 알럼나이 데이’ 개최   차세대 관광산업을 선도할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해 온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관광 글로벌 챌린지 알럼나이 데이’를 27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광기업과 호텔, 컨벤션센터, 여행사 등 관광업계, 해외관광청, 관광모태펀드 관계자 150여 명을 초청하여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고, 참여자 간의 협력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총 2부로 구성된 행사 1부에서는 44개의 관광기업 간 1:1 미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부에서는 관광 부문과 타 산업과의 협업, 해외진출 사례 등을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와 함께 산업 간 융복합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가졌다.

한편 공사는 작년 8월 싱가포르에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23개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박람회 참가,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했다. 이 결과 스테이폴리오(파인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트립비토즈(영상기반 여행·숙박 플랫폼), 글로벌리어(AI기반 여행추천 B2B 솔루션) 등의 국내기업이 싱가포르 기관·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 실증화(PoC)를 추진, 실질적인 해외 투자유치 성과를 내고 있다. 공사는 올해 말 일본 도쿄에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추가로 신설하고, 앞으로도 관광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모든 산업의 패러다임이 디지털화로 인한 O2O 기반으로 전환됨에 따라 혁신적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트래블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공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관광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아낌없이 지원하면서, 국내·외 관광업계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그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