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월로 만나는 작가 추천 시리즈… 6월엔 권여선 작가 조명 –

청주금빛도서관이 시민의 독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기획 북큐레이션 ‘여기 주목, 지금 당신이 주목해야 할 국내 작가를 추천합니다’를 운영 중이다.
19일 도서관에 따르면 ‘여기 주목’은 국내 작가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해 격월 시리즈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작가의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와 안내가 이뤄지며,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올해 큐레이션은 2월 김연수 작가, 4월 김애란 작가 편에 이어, 같은 달 개최된 **‘2025 청주독서대전 특별편’**에서는 초청 작가들의 대표 도서를 함께 전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6월에는 권여선 작가가 선정돼, 『각각의 계절』, 『안녕 주정뱅이』, 『아직 멀었다는 말』 등 대표작들이 소개된다. 이어 8월과 10월에도 국내 작가를 주제로 한 큐레이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전시는 청주금빛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에서 상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043-201-41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