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백미 200kg 전달… 지역사회 나눔 실천 앞장
[창녕]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을 만들었다. 창녕군 남지읍은 지난 6월 20일, 창녕우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미선)으로부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kg 20포(총 20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된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지읍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용환 남지읍장은 “창녕우포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우포라이온스클럽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 활동과 나눔 사업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