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200여 명 참가, 월포해수욕장서 치열한 경쟁과 교류 펼쳐
[포항]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포항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월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회 포항 국제서핑페스티벌(부제: 청소년 SUP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캐나다, 뉴질랜드 등 4개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대회는 서핑 초급부와 함께 SUP 단거리(300m), 장거리(3·6·9km), 테크니컬(500m)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참가 선수들은 월포 앞바다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각 부문 1~3위 선수에게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 대회는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시체육회, 경북서핑협회가 후원하고, 포항시서핑협회가 주최·주관했다. 포항시는 매년 해양스포츠대회를 지원하며 해양레저·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국제 서핑대회를 통해 포항이 해양스포츠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핑을 비롯한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