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전시로 시민과 세대를 잇는 문화 축제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강원 원주시 치악예술관이 가을의 문을 예술로 열었다. (사)강원민예총 원주지부가 주최하는 ‘제28회 원주민족예술제’가 10월 4일부터 시민들을 찾아 풍성한 문화적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민족예술제는 10월 4일 공연과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로 구성됐다.
4일 오후 5시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는 ‘화합! 예술로 하나되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색소폰, 아코디언, 펜플루트, 기타 등 현대적 연주와 함께 국악과 전통 악기 공연이 이어져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공연장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음악과 호흡하며 공연의 몰입감을 높이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어 14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는 (사)강원민예총 미술협회와 공예협회가 주관하는 전시가 열린다. 서예, 민화, 서각 등 전통 예술과 서양화, 캘리그라피, 섬유채색 등 현대 미술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체험을 제공한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민족예술제가 시민 모두가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감상하며 풍성한 가을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민족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를 높이는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공연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 가을철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