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16명 미국 어학연수·문화체험…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양군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인 제20회 키스비전 프로그램 연수단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16명과 인솔자 1명 등 모두 1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교별 예선과 키스사의 화상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키스비전 프로그램은 함양군 안의면 출신인 장용진 회장이 설립한 글로벌 뷰티 기업 키스가 고향의 인재 양성을 위해 2005년부터 운영해 온 사회공헌 장학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연수단은 9박 11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보스턴, 워싱턴 등을 방문해 하버드대와 프린스턴대, 예일대 등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을 탐방한다. 이와 함께 현지 해릭스 공립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문화 교류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키스비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연수 기간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연수단은 모든 해외 일정을 마친 뒤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밤 11시쯤 함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