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임기 운영…위원장에 신승운 성균관대 명예교수
전두용 기자 jdy@newsone.co.kr

국가유산청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제도의 국내 운영을 맡을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위원 12명을 위촉했다.
국가유산청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직위위원 3명과 개인위원 9명 등 총 12명의 위원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이며, 위원장에는 신승운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제도의 국가별 운영 지침과 관련 규정에 따라 세계기록유산 제도 전반에 대한 논의와 심의를 수행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국가유산청을 비롯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국가기록원 등 세계기록유산 관련 기관 전문가와 기록관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4년간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대상 선정과 신청서 검토, 등재 유산 상시 점검, 세계기록유산 관련 국제 대응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국가유산청은 새로 출범한 위원회가 가치 있는 기록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등재해 한국의 기록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