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질유산 보전과 지역 상생 도모”… 영덕군,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창립총회 참석

“지질유산 보전과 지역 상생 도모”… 영덕군,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창립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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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지자체 협약 체결… 공동 발전 사업 및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화 추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조주홍 영덕군수가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국내 세계지질공원 보유 자치단체 간 상생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국내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해 공동의 발전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경북 동해안(포항·경주·영덕·울진), 한탄강(포천·연천·철원), 전북 서해안(고창·부안), 단양군, 청송군 등 전국 11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행사는 개회식과 경과보고, 회원 자치단체장 인사말, 부의 안건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자치단체장들은 박용선 포항시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협의회 규약안을 의결했다.

아울러 공동 협약서와 성명서에 서명하며 세계지질공원 브랜드 가치 제고, 지질유산의 체계적 보전, 지역 경제 활성화, 공동 연구용역 추진 등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약속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자치단체 간 연대와 협력이 지질유산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뛰어난 지질 자원을 바탕으로 회원 지자체들과 협력해 관광 자원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