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5인 5색 취향여행’ 참가자 모집…산행·액티비티·생태·미식·가족 테마

올가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인구감소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찾아가는 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0일까지 ‘2026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하나로 ‘5인 5색 취향여행’ 참가자 7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행과 액티비티, 생태, 미식, 가족 등 5개 테마로 구성되며 전국 인구감소지역 25곳을 당일 여행으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산행 테마 ‘운수 좋은 산행’에는 풍수 전문가 박성준이 동행해 참가자들과 지역의 명산을 걷는다. ‘텐션업’은 2PM 우영과 함께 지역의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배우 김석훈과 함께 탐조와 생태 관찰에 나서는 ‘지구랑’, 이문정 셰프와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살펴보는 미식 여행 ‘가을맛’, 크리에이터 지지부부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 ‘가족소풍’도 마련됐다.
각 테마별로 5회씩 모두 25차례 여행이 진행되며, 여행마다 유명 인플루언서나 전문가가 한 차례 동행한다.
앞서 지난 5월 ‘여행가는 봄’ 캠페인으로 진행된 취향여행에 참여한 권승오씨는 강원 삼척 해파랑길 여행 경험을 소개하며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이 아니라 좋아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을 경험할 수 있어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당일 여행상품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김석일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진흥팀장은 “이번 ‘5인 5색 취향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보다 무엇을 좋아하느냐에서 출발한 여행”이라며 “자신의 취향과 연결된 경험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관심과 재방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