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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 10월 지역 현충시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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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경찰의 날 맞아 소개…전사·순직 경찰관 추모 위해 2018년 건립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이 2026년 10월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선정됐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경찰의 날인 10월 21일을 맞아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에 위치한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을 10월의 지역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은 1945년 경찰청 창설 이후 국가수호 활동 중 전사하거나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기 위해 2018년 건립됐다. 경북지방경찰청 내에 자리한 공원은 약 219평 규모의 잔디광장과 약 12평 규모의 추모비로 조성됐다.

추모비 뒤편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들의 이름을 새긴 명각 추모벽이 세 면에 걸쳐 설치돼 있다. 방문객들은 추모공원에서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경찰관들의 넋을 기릴 수 있다.

국가보훈부는 2021년 해당 시설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매월 지역 현충시설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을 통해 경찰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