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기획특집 대구시, 로봇 시대 대비해 직원 혁신역량 강화

대구시, 로봇 시대 대비해 직원 혁신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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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확산에 따른 사회 변화 조명… 추경호 시장도 강연 참석해 산업 발전 방향 모색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대구시가 로봇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를 살펴보고 지역 로봇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구시는 28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직원 혁신역량 교육 프로그램인 ‘2026년 제6회 수요대식회’를 개최했다. ‘수요일 대구 지식인의 모임’을 뜻하는 수요대식회는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시정 핵심과제를 이끌 직원들의 전문성과 혁신역량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은 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가 맡아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을 주제로 진행했다. 한 교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현장을 넘어 일상생활로 활동 범위를 넓히면서 나타날 일자리와 생활환경의 변화 등을 설명했다. 또 사람과 로봇이 서로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강연에는 추경호 대구시장도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로봇기술의 발전과 미래사회 변화에 관한 내용을 청취했다. 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로봇산업이 가져올 변화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인 로봇산업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 시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로봇기술과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혁신역량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