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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음반] 센티멘탈 시너리 ‘History’

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가 지난 10월 25일 연주앨범 <History>를 발매했다. 우리가 아는 인류 신화의 시작부터 현재까지를 음악 앨범에 압축해놨다고 말하면 믿을 수 있을까. 이 앨범을 듣고 있자 하면 신화의 흐름에 따라 페이드 인아웃 되는 13편의 대서사시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센티멘탈 시너리의 이번 앨범은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연주앨범이다. 타이틀곡 ‘Laurel’, ‘River’를 비롯해 총 13곡이 수록돼 있으며, 13개의 그리스 신화와 역사에 헌정하는 아름답고 웅장한 하나의 작품이다. 특히 2012년 발매한 <There Is Nowhere Else In The World> 이후 두 번째 연주앨범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가사 없이 오로지 음악만으로 신화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탄탄한 송라이팅 실력이 돋보인다. 앨범 <History>는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온·오프라인 음반판매처에서 들어볼 수 있다. 한편, 센티멘탈 시너리는 한국 일렉트로니카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3개의 정규앨범과 각종 CF의 배경음악들을 만들며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여러 뮤지션들과 협업을 하고 감각적인 음악들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문화마당-공연] 픽사 인 콘서트(Pixar in Concert)

‘두시간 동안의 펼쳐지는 픽사 음악의 순수한 마술!’ 지난 5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전석 매진 돌풍을 일으킨 ‘픽사 인 콘서트(Pixar in Concert)’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시 공연을 펼친다. 픽사(PIXAR©)는 <토이스토리1~3>(1995~2010), <벅스 라이프>(1998), <니모를 찾아서>(2003), <인크레더블>(2004), <카>(2006~2017), <월E>(2008), <업>(2009)에 이르기까지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만화영화와 캐릭터를 제작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2015년작 <인사이드 아웃>과 <굿 다이노> 2편을 추가해 총 16편의 픽사 애니메이션 대표작에 담긴 감동적인 장면들을 담은 HD, 멀티 플렉스 영상이 함께한다. 또 83인의 대형 오케스트라 라이브를 들을 수 있으며, 시청각적으로 볼거리가 풍부한 필름 콘서트로서 2017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고의 클라이막스 공연이 될 것이다. 오케스트라나 클래식에 대한 따분한 편견을 없앤 애니메이션 음악, 영상을 결합한 콘텐츠로, 남녀노소 모두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12월 6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단 한번 개최된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이달의 축제]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

‘제6회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가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성남시 복정동 일원에서 열려 거리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불 밝힌다.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빛을 나누는 마을’을 주제로 60일간의 축제를 연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주민센터~가천대 경계의 복정로 및 산책로 약 1.3km 구간에 전구 70만 개로 꾸며진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20가지의 조형 장식물이 빛의 향연을 펼친다. 복정동의 상징인 복우물 형태의 조형물, 20그루의 대형눈꽃나무, 상가거리 투광등, 다양한 동물 조형물 및 포토존 등 다양하다. 예전부터 주민들에게 복을 나눴던 복우물 조형물에서 소원을 빌고 인증샷을 찍으면 이뤄진다고 한다. 복정동 상인회는 점등식 참여자에게 5% 할인 쿠폰을 지급해 지역상권에도 밝은 빛을 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빛 축제에는 성남시가 지원하는 축제 보조금 5,500만 원과 선한목자교회 후원금 5,500만 원 등 모두 1억1,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 주민과 상인, 교회 신자, 유관단체원, 대학생 등이 대거 참여해 축제를 이끌어간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연금에 대한 재산분할청구

질문 : 甲은 남편인 乙과 결혼한 지 20여 년이 됐고,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1명은 이미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甲은 결혼생활동안 남편과 서로 성격이 맞지...

국가보상과 이중배상금지

질문 : 저(A)는 경찰관으로, 지난해 동료 경찰관(B)이 운전하는 순찰차를 타고 관내 순찰업무를 하던 중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건 사고는...

임차권등기명령

질문 : 갑은 서울 시내에서 아파트를 임차해 거주해 왔는데, 그 보증금은 2억 원이고 월세는 100만 원입니다. 갑은 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아뒀으며, 가족과 함께 위 아파트에...

[문화마당-전시]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오는 12월 3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프랑스 복식문화를 주제로 하는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됐던 전시전이 대구에서 다시 개최되는 것이다. 어떻게 ‘단추’라는 작고 평범한 소재가 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는지를 보여준다.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제작된 이 단추들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에서 역사와 문화, 개인과 사회를 바라보게 한다. 전시는 프롤로그, 1~3부, 에필로그로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18세기부터 1950년대까지의 유화, 판화, 포스터, 사진 그리고 옷과 단추를 눈앞에서 직접 보면서 프랑스 복식의 흐름을 조망해보고 당시 단추가 프랑스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코코 샤넬이 유일하게 경쟁 상대로 생각한 전설적인 디자이너 엘자 스키아파렐리의 의상과 작품 단추도 만나볼 수 있다. 작은 단추를 더 세밀하게 관람하도록 곳곳에 마련한 터치스크린, 시대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화려한 영상 등도 관람객의 흥미를 더한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 9,000원이며 오는 12월 3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된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임대차의 승계와 임차인의 임대차계약해지

질문 : 저(A)는 1년 전 B로부터 B 소유의 아파트를 보증금 2,000만 원에 월세 50만 원, 임대차기간 2년으로 정해 임차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위 아파트에 전입신고를...

임대인의 수선의무

질문 : 저는 지난해 다세대주택을 임차해 지금까지 거주해오고 있습니다. 임대차계약 당시 다세대주택의 보증금이나 월세가 주위의 다른 주택보다 저렴해 임대차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세대주택에 입주해 보니...

[문화마당-영화] 신과 함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가 오는 12월 20일 개봉된다. 영화 <신과 함께>는 지난 10월 제22회 BIFF 아시아필름마켓에서 12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 후 아시아 지역 및 북미 12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총 제작비는 350여억 원으로 1, 2편이 동시에 기획되고 촬영까지 이뤄졌다. ‘중박’만 노리던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대규모 투자금을 투입하면서 롯데 엔터의 첫 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할지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된다. <신과 함께>는 인간이 사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일곱 번의 재판을 받는 과정 중 저승차사들이 인간의 일에 동참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예비관객들의 실망과 기대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지만, 단언컨대 장대하고 볼거리가 화려한 영화임은 틀림없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차태현, 마동석, 김동욱, 도경수, 이정재, 김하늘 등의 초호화 캐스팅과 국내에서 보기 힘든 CG 효과가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영화 <신과 함께>, 12월에 따뜻한 극장에서 만나보자.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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