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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함안에 핀 벚꽃처럼 아이들도‘활짝’
4월 첫날인 지난 1일 함안군 산인면 문암초등학교. 벚나무 아래에서 아이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봄비가 촉촉히 내렸고 벚꽃은 이번주 절정을...
[사진뉴스] 운무 속에 펼쳐진 지상낙원을 보다
안개구름을 품은 산등성이 마치 천상의 세계를 펼쳐진 것 같다.
상상의 나래 속에 한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며, 동화 속의 신비의 세계로 날아오른다.
자연의 조화가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을 선사해...
눈으로 뒤덮인 보성 대한다원의 아름다운 설경
겨울에 가봐야 할 여행지, 하얗게 물든 보성 차밭
23일 보성군 대표 관광지인 대한다원 차밭이 이날 내린 눈으로 하얀 차밭 풍경을 연출했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사진뉴스] 관음성지 해동용궁사 해수관음대불, “한 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다”
지난달 30일 해수관음대불에 소원을 빌며 시주하는 시민들이 줄을 있고 있다.
해동용궁사는 한 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특히 연말연시는 참배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곳 해수관음대불은 불상을...
[사진뉴스] 순천 낙안읍성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담다
지난 20일 순천 낙안읍성이 가을을 품은 모습이다. 야경과 함께 고요한 아름다움이 담겼다.
낙안읍성은 마을의 옛 모습 그대로를 지키고 있는 전통마을로 108세대가 실제로 생활하고 있어 남부지방...
상사초가 황량한 낙엽 속에서 봄 소식을 알리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아직 찬 기운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운데 차가운 대지를 뚫고 상사초가 봄 소식을 알린다.
메마른 낙엽이 황량한 겨울을 감싸고 있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봄...
함안향교,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하다
함안항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조선 효종(1649~1659) 때 세워진 것으로 그 뒤 한국전쟁 때 불탔으나 다시 지어 오늘에...
[사진뉴스] 고흥군 거금대교 낙조에 빠지다
고흥군 금산면의 거금도와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의 소록도 사이를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일명 금빛 대교라고도 하는데 멀리서 거금대교를 보면 햇빛에 반사되는 다리의 모습이 금빛으로 번쩍인다고 해서...
[사진뉴스] 한파 속에 산까치와 모이를 나누는 즐거움
엄동설한의 한파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산 정상을 맴도는 산까치가 먹이를 얻기 위해 등산객을 쫓는다. 반갑게 지저귀는 까치한테 빵 조각을 나눠주자 주저 없이...
[사진뉴스] 의령군, 핑크뮬리의 ‘분홍 꽃 물결’ 장관 이뤄
의령군 합강권역이 ‘분홍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핑크뮬리 물결로 출렁이고 있다
지난해 8만 명이 핑크뮬리를 보기 위해 의령을 방문했다. 낙동강과 남강의 푸른 물결과 더불어 호국의병의 숲 핑크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