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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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의 매력 속으로~

무더운 여름! 사람들은 더위를 식혀줄 강과 계곡, 바다를 찾아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국내 유명 휴양지는 많은 인파들로 인해 휴식은커녕 오히려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원주시 트래블] 서울에서 60분, 감동과 이야기가 있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석 ‘원주’로 떠나자

구룡사 강원도에는 시원한 동해와 낭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천혜의 자연, 문학의 운치, 한지의 멋 등이 어울려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석 ‘원주’로 떠나보자. 원주는...

인천시, 수도권 최대 규모‘ 노을진캠핑장’ 재개장한다

- 휴장 기간(1~3월) 시설 개선공사 마치고 4.5일 재개장, 사전 예약 필수 - - 캠핑 시설(오토캠핑ㆍ카라반), 편의ㆍ주차시설 등 갖춰, 아라뱃길 이용 가능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수도권 최대규모의...

시간을 초월한 땅, 이집트

약 4,500년 전에 아파트 약 30층 높이의 피라미드가 만들어졌다는 게 믿겨지나? 이와 같이 이해하기 어려운 현실들이 이집트에서는 일어났다. 카이로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부터 홍해를 느낄 수...

[임실 우수 향토기업] “한국인 입맛에 어울리는 치즈” 지역사회와 같이 성장하는 ‘임실치즈농협’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치즈’라는 식품은 그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음식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제 치즈는 일부 어르신들을 제외하고 누구나...

길을 걸으며 만끽하는 ‘늦가을의 정취’

제대로 가을을 만끽하지도 못했는데 겨울이 성큼 찾아왔다.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내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걷는 길」이라는 테마로 11월 ‘걷기...

[해외 트래블] 베트남 푸꾸옥(Phu Quoc)

남부 베트남 신비의 섬, 푸꾸옥 여행이 일상이 되다 보니 이제는 유명 관광지를 찾는 것이 아닌 자신 만의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때묻지 않고 평온한 곳을 말이다. 이런 점에서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푸꾸옥은 딱 적당한 곳이 아닐까 한다. 2014년에 잠깐 소개됐지만 직항편이 없어 자유여행자 아니면 가기 불편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한시적이지만 오는 2월까지 직항편이 운항되니 지금이야말로 신비로운 푸꾸옥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아닐까? 글_뚜르드몽드 편집부, 세중여행사 사진제공_빈펄리조트     BBC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0위의 그 곳! 포장된 도로 대신 들쑥날쑥한 흙 길이 대부분이고, 가로등이 많지 않아 밤이면 어둠이 더욱 익숙해지며, 여전히 많은 주민들이 외국인을 낯설어 하는 곳. 심지어 이 섬에 발을 디딘 한국인은 아직 백 명도 되지 않는 푸꾸옥. 베트남어로‘부국’을 뜻하는 이름을 지닌 푸꾸옥은 신선한 해산물, 후추, 영롱한 남양진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청정 자연환경이 풍요롭기로 유명하다. 물론 아직 채 발굴되지 않은 순수미를 자랑하는 섬이기에 비행 노선도 정기 직항이 없고 섬 안을 둘러볼 수 있는 교통편도 넉넉하지 않지만,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들을 감상하다 보면 그런 불편함 쯤이야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베트남의 남쪽 끼엔장Kien Giang성에 속하는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인데도 육지와의 거리감 때문에 교류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까지도 많이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맴돈다. 육지와는 배로 5~6시간이 걸리는 거리이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도시인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매일 정기적인 항공편이 운항되고는 있지만, 예산이 적은 이들에게 비행기는 부담스럽고 배는 소요 시간이 적지 않으니 일반 베트남 현지인들이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는 아니다....

박상주 포토그래퍼 추천 관광명소 | “바닷바람 가득한 해안을 따라 비경 양양을 거닐다”

  # 남애항 스카이워크 전망대 남애항은 심곡 바다부채길이 있는 강릉 심곡항, 초곡 용굴촛대바위길이 있는 삼척 초곡항과 함께 강원도의 3대 미항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술마시고 노래하며...

한-태국 상호방문의 해, 관광 협력 활성화 방안 토론

관광 교류 확대 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사장 김장실)와 함께 ‘2023~2024 한-태국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해 6월 27일(화) 오후 2시 30분, 서울...

함평군, 관광객 숙박요금 할인 이벤트 펼쳐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참여 관광객 모집 지정 숙박업소 이용 시 숙박료 최대 4만원 할인 전남 함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2023년 남도...

화제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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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하이트진로과 함께하는 대나무축제 홍보

- 참이슬 소주병에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홍보 라벨 부착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담양군이 하이트진로와 힘을 합쳐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나무 숯 정제방식의...

이슈추적

하동군 고향사랑기부제 1년 무엇을 남겼나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1년을 맞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열악한 지방 재정을...

정책을 듣는다

전남도, 미래관광 먹거리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시동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전라남도는 올해를 세계적 관광명소 기반 조성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원년의 해로 정하고, 앞으로 10년간 1조 3천억 원을 들여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