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특집

슬기로운 집콕생활, 사회적 거리두며 집에서 노는 다양한 방법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고 있는 지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4월 중순까지 2주 더 연장되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이 무르익을수록 나들이...

[신용우 한국유스호스텔 연맹 사무총장 인터뷰] 여행보다 더 의미있는 발걸음

우리가 알고 있는 유스호스텔은 여행 숙박 시설이다. 일상을 벗어나고자 또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고자 떠나는 여행객의 쉼터. 무엇보다 저렴한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그러나 유스호스텔은 그보다...

유커의 귀환이 반갑지만은 않은 제주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로 중단됐던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단체관광이 서서히 풀리고 있다.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불편한 관계가 정리되는 것은 동북아 국제 정세 상으로...

남성용, 여성용 구분없는 젠더뉴트럴이 뜬다

남자 아이돌이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화장품 광고에 출연하고, 여자 배우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루즈핏의 정장을 입는다. 교복 광고에는 여학생이 바지를 입고 등장하고, 남녀공용 유니폼을...

올림픽과 경의중앙선, 불편은 시민의 몫

세계를 짜릿하게 만들었던 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까지. 눈코 뜰 새 없이 정신없던 평창의 축제가 막을 내렸다. 올림픽 시즌에 맞춰 개통한 강릉행 KTX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더욱...

함안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의 연분홍 물결이 춤춘다

-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길에 취해 핑크뮬리의 품 안에 안기다 울긋불긋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길의 향기에 취해 무작정 걸어본다. 하얀 구름 꽃이 가을하늘에 피어올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함안...

고향에 기부하고 절세혜택 받고 특산품 선물까지 ‘고향기부 제도’

수도권 인구 집중 등으로 지방 자치단체가 재정적으로 자립하는 것이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 통계청의 재정자립도 자료에 의하면 2020년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과 광역지자체는 58.2%, 8개 도는 34%로...

시니어들의 황혼여행

우리나라는 각 나이대 별로 칭하는 한자어가 따로 있다. 20세는 약관(弱冠), 30세는 이립(而立), 40세는 불혹(不惑), 50세는 지천명(知天命), 60세는 이순(耳順)등 다양한 한자어로 나이를 표현한다. 20세의 약관은...

[김윤호 (주)국도섬유 대표] “국제로타리클럽의 네 가지 표준은 기업 경영의 모토”

그는 의류제조기업 ㈜국도섬유를 경영하는 기업인이다. 언뜻 보기엔 나이보다 젊어보여서 1952년생이라는 말을 듣고는 흠칫 놀랐다. 인터뷰를 통해 만나본 그의 인생은 참 평탄하게 살아온 듯했지만 삶이란...

예약한 숙소가 사라졌다! 공유숙박업 소비자 피해 늘어

청결상태 불량, 허위숙소 등 피해 보상 받기 어려워 일본 ‘민박법’ 도입으로 공유숙박 4만 개 퇴출 소비자 피해 막기 위해 국내 제도 도입 시급 지영(가명)씨는 지난 서울 여행...

화제의 뉴스

트래블

중국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언론 및 인플루언서 팸투어

중국 화남지역에 전하는 제주의 봄과 여름 -가족 단위 관광객 위한 테마 박물관, 제주의 꽃, 독특한 제주 체험 소개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광저우관광홍보사무소(소장 교흔),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지사장...

이슈추적

하동군 고향사랑기부제 1년 무엇을 남겼나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1년을 맞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열악한 지방 재정을...

정책을 듣는다

전남도, 미래관광 먹거리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시동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전라남도는 올해를 세계적 관광명소 기반 조성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원년의 해로 정하고, 앞으로 10년간 1조 3천억 원을 들여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