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소식 제주관광공사 ESG 경영, 본격 시작

제주관광공사 ESG 경영,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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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제주관광공사

지난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현 비전을 선포한 제주관광공사가 올해 ESG 경영을 본격화한다.

제주관광공사는 8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ESG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올 한해 ESG 사업 보고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ESG 경영 중장기 실천 체계를 갖춘 제주관광공사는 금년부터 ESG 경영의 조직 내재화를 위한 실행 프로세스를 보다 고도화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ESG 자문위원회는 송상섭 제주관광학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강주현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공공정책센터장,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이사, 현재웅 ㈜한라산 대표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세리 기자 j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