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영천시, 2023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재개

영천시, 2023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재개

공유

영천9경 구경하고 선물도 챙기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13일 스마트폰을 활용해 관내 관광지 정보를 확인하고, 스탬프 인증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2023년 모바일 스탬프투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스탬프투어’ 앱 설치 후 대표 관광지를 방문, 해당 관광지에서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인증 가능한 관광지로는 ▲임고서원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영천한의마을 ▲별별미술마을 등 영천9경을 비롯해 ▲노계문학관 ▲최무선과학관 ▲영천목재문화체험장 등 영천의 대표 관광지 총 20곳이며, 이중 스탬프를 10개 이상 모아 이벤트에 신청한 관광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광지 후기를 작성하고 ‘좋아요’를 많이 받은(10개 이상) 작성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영천시를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천시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영천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방문해, 기념품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