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영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개최

영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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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4일 영천시청 영상대회의실에서 영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영천관광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듣고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보현산댐 출렁다리(가칭) 등 관광진흥과에서 현재 진행되는 주요 관광시책 및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알리는 시간을 가져 보다 심도 있는 해설활동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 복무 관련 준수사항을 전달하며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영천시는 현재 17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노계문학관, 보현산 녹색체험터,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에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날이 풀리면서 국내 여행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영천 민간홍보대사인 해설사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라며, “해설사의 재밌고 유익한 해설로 관광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 문화관광해설 예약 및 신청은 영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yc.go.kr/tour)와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담당(☎054-330-6585)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