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부산관광공사, 부산 지역관광추진조직 모디 네트워킹데이 개최

부산관광공사, 부산 지역관광추진조직 모디 네트워킹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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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9일날 지역관광추진조직(DMO)사업으로 추진 중인 모디 네트워킹데이를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의 명칭인 모디는 모두의 여행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의 약자이다.

이날 네트워킹데이에는 모디에 참여하고 있는 거버넌스, 분과협의체, 위킹그룹 등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역 이해관계자들 약 110명이 참석하여 2023년의 주요 성과와 2024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년도에 혁신적으로 추진했던 입간판경사로 조성사업과 모디하우스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관계자가 직접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순서를 가지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사업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전년도 성과를 서로 축하해주며 앞으로 협업할 부분들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가 부산은 지역관광추진조직 공모사업의 졸업전 인만큼 내부 협의체를 내실 있게 다져 지속가능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관광공사가 사무국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관광추진조직 모디는 22년도에 이어 23년도도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