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 손수 준비한 명절 음식으로 나눔 실천 –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내포 로타리클럽(회장 이진영)이 추석을 앞두고 드림스타트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온정 나눔에 나섰다.
지난 21일 클럽 회원들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6가정을 직접 방문해 송편, 명태무침, 고추장, 나박김치 등 50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이진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동행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자원과 연계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