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소양교육·단합행사 진행… 이장우 시장 “일류도시 대전 완성 함께하자”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가 21일 오전 10시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열고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와 실천 의지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5개 구청장,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유공자 표창, 소양교육, 단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회원 간 유대감과 조직의 사기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특히 지역사회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천정화 활동,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여러 활동을 펼쳐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교육과 교류를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강창선 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며 “살기 좋은 대전, 희망찬 대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 공동체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며 “대전은 인구 증가세 전환, 삶의 만족도·혼인율 1위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일류도시 대전 완성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