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31일 속초문화예술회관서 열려…지역 자연문화 자산 재해석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속초의 대표적 자연 상징인 울산바위를 예술로 재해석한 기획전시가 열린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속초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아! 울산바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속초·고성 지역을 대표하는 자연문화 자산인 울산바위를 주제로,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가치를 예술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바위에 담긴 자연과 지역의 기억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며, 속초를 상징하는 새로운 문화적 이미지와 도시 브랜드 형성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전시에는 추니박을 비롯한 8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형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각기 다른 시선으로 울산바위의 아름다움과 존재감을 표현하며, 지역 주민을 포함한 영북문화권 주민들이 자연과 문화 자산을 매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별도의 사전 예매 없이 현장 방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울산바위의 가치를 예술로 재해석해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20인 이상 단체 관람은 사전 문의가 필요하며,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문화관광축제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