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하네다공항에 세계 최대 고질라 모뉴먼트 등장…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하네다공항에 세계 최대 고질라 모뉴먼트 등장…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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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터미널에 초대형 조형물 설치…일본 엔터테인먼트 매력 전 세계로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하네다공항 제3터미널에 설치된 세계 최대 규모의 고질라 모뉴먼트를 소개하며 일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상징성을 알리고 나섰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호 주식회사와 일본공항빌딩 주식회사, 도쿄국제공항터미널 주식회사 등 3사가 연계해 추진하는 하네다 고질라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2025년 12월 하순 하네다공항 제3터미널에 초대형 고질라 모뉴먼트가 조성됐다고 22일 밝혔다.

탄생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 고질라는 일본의 관문인 하네다공항을 무대로 국내외 여행객을 맞이한다. 제3터미널 3층 출발 로비에는 길이 약 40미터, 높이 약 9미터에 달하는 대형 고질라 모뉴먼트가 설치돼 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제3터미널 2층 도착 로비층 인포메이션 카운터 상부에는 역대 괴수들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연출이 펼쳐졌으며, 같은 층에는 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에 등장한 고질라 입상도 전시돼 입국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출국하는 순간까지 고질라와 함께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캐릭터를 통해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하고, 공항이라는 공간에서 관광과 일본 문화의 매력을 동시에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질라 모뉴먼트와 관련 전시는 하네다공항 제3터미널 3층 출발 로비와 2층 도착 로비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기간은 2025년 12월 하순부터 2026년 12월 하순까지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