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문화관광축제 이어 브랜드 경쟁력 입증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전남 장흥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브랜드 경쟁력까지 인정받았다.
장흥군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자리잡으며 지난해 축제 기간 동안 약 49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명예 문화관광축제’와 전라남도 ‘최우수 축제’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축제의 대중성과 지역 브랜드 가치, 콘텐츠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장흥의 청정 수자원을 테마로 한 체험형 여름축제로, ‘장흥의 물은 치유와 건강의 물’이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역의 청정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축제는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빠삐용zip 일원에서 ‘물과 숲–휴(休)’를 주제로 열린다. 물놀이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26년 축제는 K-POP 콘서트와 ‘K-DRAMA in Prison’ 프로그램을 포함한 한류 종합 행사 ‘MyK Festa’를 동시에 개최해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제의 글로벌 확장성과 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장흥군은 ‘세계인의 갈증을 해소하는 글로벌 치유 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웰니스 관광 수요 확대에 맞춰 치유산업과 축제를 결합한 글로벌 웰니스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2026년 물축제는 장흥군이 지속적으로 육성해 온 치유산업과 결합해 여름 내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웰니스 물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사랑하는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