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갑을장유병원, ‘장유의 날’ 행사 의료 지원…현장 안전 책임

갑을장유병원, ‘장유의 날’ 행사 의료 지원…현장 안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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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구급차 배치로 응급 대비…지역사회 공헌 활동 이어가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제26회 장유의 날’ 행사에서 다친 참석자를 치료하고 있다.

경남 김해 장유스포츠센터 일대가 지역 주민들로 붐빈 가운데, 행사장 한편에서는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며 안전을 지켰다. 참가자들이 모여드는 행사 현장 곳곳에 응급 대응 체계가 마련됐다.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1일 열린 장유의 날 행사에 의료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유스포츠센터 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의료진이 상시 배치돼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했고, 응급 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량도 대기했다. 현장에는 구급함이 비치돼 간단한 부상에 대한 즉각적인 처치도 가능하도록 했다.

‘장유의 날’은 장유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1919년 장유에서 일어난 3·1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 화합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3·1운동 발자취 걷기대회와 어린이 미술대회, 주민 참여형 축제 프로그램 등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따뜻한 날씨 속에 시민들은 봄을 만끽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병원 측은 의료진뿐 아니라 임직원들도 현장 지원에 참여해 행사 운영을 도왔으며,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병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에 의료 지원으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각종 지역 행사에서 신속한 의료 대응으로 시민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