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놀이·원예·베이커리 체험…가족 간 소통·유대 강화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충남 태안군에서 세대 간 소통을 잇는 가족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퍼졌다.
태안군은 태안군가족센터를 통해 ‘온 세대가 잇는 하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0가정이 참여한다.
행사는 가족놀터와 다채움실, 공감식탁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회기에는 신체놀이 활동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함께 몸을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이어지는 일정에서는 원예테라피와 베이커리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가족들은 허브 화분을 함께 만들고 휘낭시에를 굽는 과정에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세대 간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유대감이 형성됐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아이와 부모, 조부모가 함께 참여해 세대 간 경계를 허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활동을 통해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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