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빛탑 광장 달군 홍성한우의 매력…‘특이하누&비어위크’ 5일 개막

한빛탑 광장 달군 홍성한우의 매력…‘특이하누&비어위크’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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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심서 10일간 펼쳐지는 한우·맥주 축제…농특산물 특별전과 공연도 풍성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초여름 저녁을 시원한 맥주와 명품 한우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먹거리 축제가 대전 도심에서 막을 올린다.

홍성군과 금강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특이하누&비어위크’가 6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대전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홍성한우를 구매해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고소한 한우가 숯불 위에서 익어가는 풍경과 시원한 맥주가 어우러지며 초여름 밤의 낭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홍성한우는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는 평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퇴근길 직장인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다양한 계층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구성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홍성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농특산물 특별전도 열린다.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를 만나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을 선보이며, 품질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감성 포토존과 거리공연도 마련된다. 광장 곳곳에서는 음악과 공연이 이어지며 먹거리뿐 아니라 볼거리와 즐길거리까지 더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새싹푸드 차영석 대표는 “홍성한우의 가치를 알리는 것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지역 농가의 땀과 자부심을 소비자들과 나누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민 홍성군 축산과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홍성한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직접 맛보고 즐기면서 홍성 농축산물에 담긴 정성과 신뢰를 체감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홍성한우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판로 확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홍콩 수출을 비롯한 해외시장 개척과 소비 촉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