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웃음과 함성 가득한 체육관… 옥천 아동들 한자리 모여 우정 다져

웃음과 함성 가득한 체육관… 옥천 아동들 한자리 모여 우정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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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 명 참여… 전략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 펼쳐져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옥천 지역 아동들이 청소년수련관에 모여 힘차게 뛰놀며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옥천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2026 옥천군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의 지원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명지, 옥천, 이원, 청산 등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 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승패를 다투기보다 아동 간의 유대감과 협동심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전략줄다리기를 시작으로 유퀴즈 떼창대전, 타이어 돌리기, 릴레이 계주 등 다채로운 게임이 펼쳐졌고, 아이들은 응원전을 벌이며 체육관을 웃음소리로 채웠다.

이미자 옥천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센터의 경계를 넘어 함께 어울리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대회를 열고 있다”며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도 현장을 찾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