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개막… 대전, 목재문화·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202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개막… 대전, 목재문화·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공유

 8월 27일부터 나흘간 DCC 제2전시장서 개최… 190여 개 부스 규모 운영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202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8월 27일 개막해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주)제이씨컴퍼니가 주관하며, 총 19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정책 설명회, 국제 세미나, 기업 기술 홍보, 시민 참여형 목재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2022년 대전시와 산림청이 공동 개최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목재산업·목조건축·목재문화를 중심으로 정책, 산업, 기술, 시장을 잇는 종합 교류의 장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목공 및 목구조 체험, 대학생 공개수업 등 시민들이 국산 목재의 가치와 친환경성을 체감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생활 속 목재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돕는다.

대전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목재의 날’과 이번 박람회를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역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을 목재산업과 목조건축, 목재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대표 거점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박람회가 목재의 친환경적 가치와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을 대한민국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전략적 거점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