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정원에 300여 종 수목·1,000여 종 초화류…편백숲·생태연못 등 갖춰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전남 장흥군에 있는 하늘빛수목정원이 산림청이 선정한 ‘2026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은 전국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올해 아름다운 민간정원 30곳을 선정했다.
하늘빛수목정원은 ‘쉼과 회복을 선사하는 정원’ 분야에 선정됐다. 전남 제8호 민간정원이자 전국 22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약 10만㎡ 규모의 정원에는 300여 종의 수목과 1,000여 종의 초화류가 조성돼 있다. 편백숲과 생태연못을 비롯해 글램핑장, 카페, 물놀이장 등 산림휴양과 여가를 위한 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울창한 편백숲을 따라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식물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정원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선정은 하늘빛수목정원의 정원 경관과 관리 상태, 국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특성 등이 평가된 결과다.
주재용 하늘빛수목정원 대표는 “하늘빛수목정원이 전국의 아름다운 민간정원으로 선정돼 장흥의 산림과 정원자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정원과 산림자원을 관광자원과 연계해 찾고 싶은 장흥, 머물고 싶은 장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