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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차문화축제서 경북 관광 콘텐츠 홍보…여행 취향·미식 주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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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10월 3일 보문호반광장서 홍보부스 운영…‘MVTI·METI’ 알린다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차문화축제 현장에서 지역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경북 여행의 매력을 알린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오는 10월 3일 경주 보문호반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주세계차문화축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차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문화와 차 문화를 접목해 세계 차 시음과 차 예절 배우기, 전통 찻자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보문호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차를 맛보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문화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북 관광 콘텐츠인 ‘경북여행 MVTI’와 ‘경북 미식여행 METI’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경북여행 MVTI는 매월 새로운 여행 주제를 정해 도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경북 미식여행 METI는 경북의 제철 식재료와 지역 음식문화를 여행 콘텐츠로 풀어내는 사업이다.

공사는 홍보부스를 통해 경북 곳곳의 관광자원과 지역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하고, 축제 방문객들이 경북의 다양한 여행지를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주세계차문화축제를 찾은 많은 분들에게 경북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를 연계해 경북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들이 경북을 새롭게 발견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