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밀양시, 장애인부모연대 한마당 대축제 개최

밀양시, 장애인부모연대 한마당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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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장애아동과 가족, 봉사자 등 300여 명 참여

밀양시는 8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사)경남장애인부모연대 밀양시지회(지회장 황순옥) 주관으로 ‘제8회 장애인부모연대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아동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기 위한 희망 프로젝트로 장애아동과 가족, 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장애인미술대회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식후 행사는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장애아동의 날 기념 ‘장애인 미술대회’는 지난 11월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자 및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을’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접수했다. 이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황순옥 밀양시지회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의 삶에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장애인과 가족들의 새로운 힘찬 도약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