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항시, 충혼탑 광장서 2026년 신년참배 거행

포항시, 충혼탑 광장서 2026년 신년참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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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희생 기리며 새해 시정 방향과 도약 의지 다져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포항시는 2일 덕수동 충혼탑 광장에서 ‘2026년 신년참배’를 거행했다.

신년참배는 새해의 시작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을 위한 올바른 시정 운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시·도의원, 군 부대장,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며 병오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강덕 시장은 “2026년 새해에는 지역경제 구조의 다변화를 위해 이차전지와 수소에너지, 바이오, 인공지능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신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 정책의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 충혼탑은 나라를 위해 순국한 포항 출신 국군 장병과 애국지사, 참전유공자, 전몰군경 등 2천973위의 영령을 안치하고 있으며, 1964년 5월 건립된 이후 2013년 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새롭게 정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