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무안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하늘별바다’, 문체부 ‘2026년 으뜸두레’ 선정

무안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하늘별바다’, 문체부 ‘2026년 으뜸두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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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60개 중 8곳 포함…주민 주도 관광 모델로 성장성 인정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무안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하늘별바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6년 으뜸두레’에 이름을 올렸다.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 운영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단위 우수 사업체로 선정됐다.

무안군에 따르면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주민 참여형 관광 육성 사업으로,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숙박과 식음, 체험, 기념품, 여행 분야 창업과 경영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2026년 으뜸두레’는 공동체성과 지역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국 260개 주민사업체 가운데 8곳을 선정했다.

하늘별바다는 무안의 황토갯벌과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갯벌체험과 맨발걷기,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 ‘별돔’을 조성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대한 점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업 구조를 구축한 점이 이번 선정에서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이 사업체는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웰니스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모델을 시도해 왔으며, 주민 주도 관광의 대표 사례로도 소개되고 있다.

또한 무안 관광두레 사업을 담당하는 손은애 PD가 3년 연속 최우수 PD로 선정되면서 사업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성 역시 함께 평가받았다.

무안군 관광두레 관계자는 “주민들이 중심이 돼 추진해 온 관광 활동의 과정과 성과가 이번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