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5일 하이커 그라운드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12개 기관 공동 참여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서울도심 한복판에서 강원의 자연과 치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 축제가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청계천 하이커 그라운드 야외 앞마당에서 ‘2026 강원 글로벌 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의 웰니스 관광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원주·동해·정선 등 웰니스 시군과 리조트·호텔,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등 모두 12개 기관이 참여해 공동 홍보에 나선다.
행사장에는 지역별 대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싱잉볼 명상과 아로마 체험, 자세 교정 스트레칭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웰니스 룰렛 이벤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들은 원주의 오크밸리리조트,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 정선 하이원리조트, 평창 모나용평과 삼양라운드힐, 양양 오색그린야드 등 강원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를 소개하며 여름 휴가지로서의 강원 관광 경쟁력을 적극 홍보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자연과 치유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관광을 지역 관광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의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돼 국비 13억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 14곳을 보유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웰니스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다.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서울 도심에서 강원의 쉼과 치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웰니스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