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도시서 국제 홍보 캠페인 전개… 자연·문화·축제 연계한 관광 매력 소개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대만 타오위안 출신의 글로벌 K-팝 그룹 아이들(i-dle) 멤버 예슈화(Yeh Shu-hua)가 타오위안 공식 관광 홍보대사로 나서 고향의 매력을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알린다.
타오위안시정부 여행국은 최근 예슈화가 출연한 국제 관광 홍보 캠페인을 공개하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쿄와 부산, 홍콩,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예슈화를 앞세워 대만 여행의 관문인 타오위안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한다.
타오위안은 대만의 대표 국제공항이 위치한 도시로 편리한 교통망과 자연경관, 문화유산, 미식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여행국은 공항 MRT를 이용해 엑스파크 아쿠아리움(Xpark Aquarium)과 글로리아 아웃렛(Gloria Outlets)을 둘러보는 코스를 비롯해 다시와 룽탄, 스먼댐을 잇는 다룽먼 관광회랑, 타오위안·중리 역사 지구 등 지역의 자연과 문화,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 관광 코스를 추천했다.
하반기에는 다양한 축제도 이어진다.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타오위안 랜드아트 페스티벌이 열리며, 8월에는 펄 코스트 뮤직 페스티벌,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는 타이완 디자인 엑스포가 개최된다. 이어 10월 말에는 타오위안 할로윈 행사가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천칭팡 타오위안시정부 여행국장은 “타오위안은 해외 방문객들이 대만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도시인 만큼 우수한 교통망과 다양한 관광 자원, 풍성한 축제를 갖추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문화와 자연, 축제가 어우러진 타오위안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