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복구 공사 마무리… 매표소 리모델링 완료 후 8월 중순 정식 운영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강원 정선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생태복구 공사를 마치고 8월 1일부터 다시 관광객을 맞는다.
정선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한 가리왕산 생태복구공사 중 중간정류장 사면부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8월 1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 재개로 여름 휴가철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은 가리왕산의 수려한 산림과 자연경관을 다시 케이블카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기존 매표소 리모델링 공사가 8월 중순 이후 완료될 예정이어서 재개장 이후 일정 기간은 임시 운영 체제로 운영된다.
정선군은 임시 운영 기간 동안 2층 ‘1561 카페’를 임시 매표소와 대기 공간으로 활용하고, 이동 동선 곳곳에 안내시설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매표소 리모델링이 마무리되면 보다 쾌적한 시설과 개선된 이용 환경을 갖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방문객 중심의 편의시설을 확충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선군은 케이블카 운행 재개를 기념해 오는 9월 12일 관광객 환영행사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운행 재개 기념식을 비롯해 문화공연과 홍보 프로그램, 체험행사 등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원선 정선군 관광과장은 “휴장 기간 동안 운행 재개를 기다려 주신 지역주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8월 1일 임시 개장을 시작으로 매표소 리모델링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9월 12일에는 많은 분들과 함께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가리왕산의 산림과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정선군의 대표 관광시설이다. 정선군은 정식 운영 이후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