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태평양 감성 품은 남국 리조트로 출발… 숙박비 인하 소식에 발길 사로잡는다

태평양 감성 품은 남국 리조트로 출발… 숙박비 인하 소식에 발길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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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립닷컴서 호텔 결제 시 자동 적용… 신화의 협곡과 최고급 미식 여행 청신호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다카치호 협곡

태평양과 맞닿아 특유의 온화한 날씨와 남국 정취를 자랑하는 일본 규슈의 대표 리조트 휴양지 미야자키현이 한국인 여행객을 위한 파격적인 숙박 할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야자키현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과 손잡고 지역 내 호텔 및 온천 료칸 예약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특별 관광 캠페인을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풍부한 대자연과 고유의 미식, 온천 등 미야자키의 관광 자원을 한국에 넓히 알리고 여행객들의 부담을 대폭 낮추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함이다. 별도의 쿠폰을 다운로드하거나 복잡한 할인 코드를 입력할 필요 없이, 트립닷컴 웹사이트나 앱에서 미야자키 지역 숙소를 검색하면 자동으로 할인가가 반영된다. 혜택은 1박당 최대 3천 엔까지 제공되며, 같은 호텔에서 연박할 때도 할인 혜택이 동일하게 유지된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투숙 기간은 2026년 8월 14일부터 오는 2027년 1월 31일 체크인분까지다. 다만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되는 선착순 이벤트인 만큼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예약이 유리하다. 이와 함께 트립닷컴은 미야자키의 핵심 여행지와 교통편, 추천 호텔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설 페이지도 운영 중이다.

기하라 미야자키현청 관광추진과 담당자는 “신화의 무대이자 파워 스폿인 다카치호 협곡부터 명품 미야자키 소고기, 사계절 골프 투어, 절경 속 온천까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여행 요소가 모두 모여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더 많은 여행객이 미야자키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인천-미야자키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주 3회(수·금·일요일) 정기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