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메 갱상도 3산 3색’ 연계 팸투어…10월에는 대구 참가자 부산 금정산 방문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온라인에서 진행된 트래킹 챌린지 참가자들이 실제 지역을 찾아 산을 걷는 관광교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오메가메 갱상도 3산 3색 트래킹 챌린지’와 연계해 부산 참가자 35명이 대구 팔공산을 찾는 관광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에서 산악관광 콘텐츠를 경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다른 지역을 방문하도록 기획됐다.
부산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팔공산 갓바위 일원을 찾아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국립공원공단 동부지역본부 관계자들의 환대 행사와 코스 안내를 받은 뒤 갓바위 트래킹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팔공산의 자연환경과 주변 관광자원을 직접 둘러봤다.
‘오메가메 갱상도 3산 3색 트래킹 챌린지’는 지역별 산악관광 자원을 참여형 콘텐츠로 연결해 참가자가 직접 지역을 방문하고 걷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팔공산 방문은 챌린지 참여를 지역 간 실제 관광교류로 확장한 현장 프로그램이다.
관광교류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이어진다. 부산관광공사는 10월 17일 대구 지역 참가자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금정산 트래킹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부산 참가자들의 팔공산 방문에 이어 대구 참가자들이 부산 금정산을 찾는 방식으로 양 지역 참가자들이 서로의 산과 관광자원을 경험하게 된다.
부산관광공사는 금정산 트래킹을 비롯해 산 주변의 지역 관광지와 먹거리, 문화 콘텐츠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부산의 트래킹·아웃도어 관광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팔공산 방문은 온라인 챌린지가 실제 지역 방문과 여행으로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10월 금정산 교류까지 이어가며 서로의 지역을 직접 경험하는 관광교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