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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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줄고, 해외여행 늘고… 원인은 어디에?

국내여행은 줄어들고, 줄어든 만큼 해외여행은 증가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리서치 전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진행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 따르면 지난 14개월간...

국립공원 음주산행 전면 금지, 과연 그 실상은?

본격적으로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는 봄이 왔다. 진달래 축제, 벚꽃 축제, 철쭉 축제 등 가지마다 피어난 꽃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산이 북적거린다. 색색의 등산복을...

[김윤호 (주)국도섬유 대표] “국제로타리클럽의 네 가지 표준은 기업 경영의 모토”

그는 의류제조기업 ㈜국도섬유를 경영하는 기업인이다. 언뜻 보기엔 나이보다 젊어보여서 1952년생이라는 말을 듣고는 흠칫 놀랐다. 인터뷰를 통해 만나본 그의 인생은 참 평탄하게 살아온 듯했지만 삶이란...

올림픽과 경의중앙선, 불편은 시민의 몫

세계를 짜릿하게 만들었던 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까지. 눈코 뜰 새 없이 정신없던 평창의 축제가 막을 내렸다. 올림픽 시즌에 맞춰 개통한 강릉행 KTX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더욱...

“3시간 전에 오세요” 공항 면세품 인도장 혼잡 심각

늘어나는 이용객, 협소한 공간, 면세품 인도 받다 비행기 지연되기도 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던 박아람(31)씨는 하마터면 비행기를 놓칠 뻔 했다. 여행 전 온라인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건을...

어딜 가나 같은 빵, 특색 없는 지역상품

국내 여행을 다녀올 때면 집에 있는 가족, 직장 동료, 친구들에게 기념으로 전하기 위해 지역의 특산물 빵을 사는 일이 잦다. 소포장된 빵은 나눠먹기에 편하고 운반하기에도...

제주 게스트하우스, 이대로 괜찮을까?

지난 2월 11일 제주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 중이던 여성 여행객의 시신이 인근 폐가에서 발견됐다. 이후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은 며칠 후 자살로 추정되는 시신으로...

재밌고 편리한 드론 vs 여행지에서는 나쁜 드론

드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공중을 자유롭게 날며 촬영하는 드론은 전문 포토그래퍼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즐거운 취미다. 초창기에 값비싼 드론에 비해 저렴한 가격, 다양한 모델의...

전통시장 청년몰, 지원 끝나면 줄줄이 폐업

  전통시장 살리기와 청년실업,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통시장 청년창업지원사업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몸부림치는 젊은이들을 전통시장으로 유입시켜 청년에겐 기회를 전통시장엔 활력을...

어디에나 있지만, 언제나 갖고 싶은 ‘스타벅스 시티컵’

한 동네에 하나쯤 있는 커피전문점이라면 제일 먼저 ‘스타벅스’가 떠오른다. 이제 스타벅스 없는 지역을 찾기 힘들 정도로 국내외 곳곳에 스타벅스가 위치한다. 그럼에도 여행을 떠나면 그...

화제의 뉴스

트래블

자연이 만든 천혜의 비경 양남 주상절리

봄바람에 춤추는 은빛 파도가 천혜의  주상절리와 어울러져 한 폭의 그림을 그려 낸다. 양남 주상절리는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주상절리군이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급격히 식으면서 만들어진 틈으로 형성되는데, 이곳은 신생대...

이슈추적

하동군 고향사랑기부제 1년 무엇을 남겼나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1년을 맞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열악한 지방 재정을...

정책을 듣는다

전남도, 미래관광 먹거리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시동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전라남도는 올해를 세계적 관광명소 기반 조성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원년의 해로 정하고, 앞으로 10년간 1조 3천억 원을 들여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