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인 노란 산수유가 절정인 10일 오전 의령군 화정면 석천마을에 활짝 핀 산수유꽃 사이로 직박구리 한 마리가 살포시 날아와 긴 겨울을 이겨 낸 빨간 열매를 따 먹으며 만찬을 즐기고 있다. 그 사이에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노란 산수유 가로수길 사이로 두 어르신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사진_의령군)
문화·체육·관광 분야 공약 실현과 국정과제 설정 논의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분과장 홍창남)는 7월 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