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배우기부터 레일바이크까지 연계 프로그램 운영…체류형 관광 확대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강원 정선군에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 관광에 활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강원도청과 정선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 16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약 300명의 필리핀 관광객이 정선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네 차례 진행된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총 세 차례 일정 중 항공편 사정에 따라 두 차례 일정에서 재단 방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정선아리랑 배우기 체험을 비롯해 아리랑박물관과 아라리촌 등 주요 문화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여기에 정선레일바이크 체험이 더해지며 지역 체류 시간을 늘리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방문을 앞둔 현장에서는 체험 프로그램 준비와 동선 점검이 진행되는 등 외국인 관광객 맞이에 분주한 분위기다. 특히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형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재단은 이번 유치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아리랑 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체험과 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정선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필리핀 관광객 방문 당시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며 “다양한 국가 관광객들이 정선아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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