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공연·경품·할인·플리마켓 등 풍성한 즐길거리 마련 –
– 김성 장흥군수 “제2의 토요시장 전성시대 열겠다” –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이 개장 2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5일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 문금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 기관단체장과 시장 상인, 주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20년의 발자취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경품추첨, 할인행사,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주무대에서는 토요시장의 20년을 돌아보는 기념 영상 상영과 함께 상인들의 애환을 담은 소망 리본 달기, 희망의 홀씨 날리기 퍼포먼스 등 의미 있는 순서들도 마련됐다.
만남의광장에서는 시장의 발자취를 담은 사진 전시와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었고, 상설시장에는 상인들과 외부 판매자가 참여한 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 공연 등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은 지역 상인의 노력과 군민, 향우, 관광객들의 사랑이 어우러져 오늘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시설 개선, 새로운 먹거리 개발, 친절 마인드 향상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제2의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은 2005년 개장 이래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자원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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