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함양군, 체류형 관광상품 ‘오르GO 함양 온-데이’ 본격 운영

함양군, 체류형 관광상품 ‘오르GO 함양 온-데이’ 본격 운영

공유

산행·관광 결합한 1박 2일 여행 프로그램…도시민 유치로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양군이 대표 산악 관광 콘텐츠인 ‘오르GO 함양’과 체류형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 ‘오르GO 함양 온-데이’를 선보이며 도시민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오르GO 함양 온-데이’는 (사)함양군관광협의회가 운영하는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지난 10월 18일 첫 일정을 시작으로 운영 중이다. 첫날에는 안전요원이 동행하는 ‘오르GO 함양’ 산행이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지역 관광지 탐방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함양의 대표 먹거리인 흑돼지구이와 함께하는 별빛 만찬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산행지는 ‘오르GO 함양’ 15대 명산 중 와불산, 대봉산, 기백산 등 거점별 대표 산으로 구성됐다.

회차별 24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오는 10월 30일과 11월 1일, 5일, 8일, 12일, 15일 등 총 6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여행 브랜드 ‘위드플(withple.com)’을 통해 가능하다.

함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르GO 함양’의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함양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오르GO 함양 온-데이 사업’은 단순한 산행을 넘어 함양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속 가능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