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의 말:
지역 농산물 가치 알리는 현장 홍보전 펼쳐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전남 무안군이 지역 농산물 가공품인 무안양파오링떡을 앞세워 지역 농산물 홍보에 나섰다.
무안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남악중앙공원에서 열린 제5회 무안YD페스티벌에서 무안양파오링떡을 방문객에게 배부하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 4-H연합회 청년회원들은 무안쌀과 양파의 장점을 직접 설명하며 시식과 홍보를 병행해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무안양파오링떡은 양파의 향과 쫀득한 식감이 조화롭다는 반응을 얻으며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은 올해 무안연꽃축제, 무안갯벌낙지축제 등 주요 지역 축제에서도 무안양파오링떡을 활용한 시식·체험 홍보를 이어오며 무안 농산물 기반 가공품의 인지도 제고와 신규 소비층 확대에 힘써왔다.
군 농촌지원과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농산물 가공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청년층과 외지 방문객 등 신규 소비층 확보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시식 중심의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무안양파오링떡이 지역 농산물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YD페스티벌에서 4-H 청년회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더욱 효과적인 홍보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