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동호인 120여 명 참가…이동환 시장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제3회 고양특례시장기 복싱대회가 14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특례시복싱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복싱 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장은 선수들의 투지와 이를 응원하는 참가자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대회는 초·중·고등부와 남녀 일반부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링 위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공방이 이어졌고, 각 체급별 경기가 진행될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복싱의 매력을 강조하며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인 복싱이 동호인 간 화합의 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양시가 스포츠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복싱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호인 간 교류와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