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 통해 유대 강화…맞춤형 가족 지원 확대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영덕군가족센터가 가족 단위 문화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관계 회복 지원에 나섰다.
센터는 최근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나들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여가활동을 경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영화관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경제적·정서적·관계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사례관리, 긴급위기지원, 자원연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족상담을 통해 부모·자녀·부부 간 관계 회복을 지원하고, 전문상담사 연계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 해소를 돕고 있다.
또한 가정 방문을 통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지원계획 수립,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생계·의료·주거 등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필품 지원과 학습·교육, 의료 서비스 연계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지원도 병행하며 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대화가 늘어 관계가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의 작은 어려움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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