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함평 대동면민 한자리에…300명 모여 화합의 장 펼쳐

함평 대동면민 한자리에…300명 모여 화합의 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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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출향민 함께한 면민의 날…공연·시상·장학금 전달 이어져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전남 함평군 대동면 대동향교초등학교 청림관에는 18일 오전부터 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면민들은 서로 안부를 나누며 행사 시작 전부터 활기를 띠었다.

함평군은 이날 열린 ‘제28회 대동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대동면 번영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출향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공동체 결속을 다졌다.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농악 공연과 노래교실로 문을 열었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개회 선언, 국민의례, 면민 헌장 낭독, 경과보고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고, 학생 2명에게 장학 증서가 전달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박수로 수상자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향우들은 오랜만에 함께한 자리에서 교류를 이어가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기근 대동면 번영회장은 “면민이 하나 되어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라며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미순 대동면장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뜻깊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