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5월 주말마다 놀거리 가득…합천 대장경테마파크 봄 이벤트 개막

5월 주말마다 놀거리 가득…합천 대장경테마파크 봄 이벤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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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체험 결합한 가족형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관람객 발길 기대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경남 합천군 대장경테마파크 야외 공연장이 아이들 웃음소리로 채워질 준비를 마쳤다. 무대에서는 버블과 마술 공연 리허설이 이어지고, 체험 부스에서는 만들기 재료들이 정리되며 방문객 맞이에 분주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합천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봄맞이 주말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5월 2일부터 2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총 10일간 운영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한다.

현장에서는 어린이 관람객을 중심으로 한 공연이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버블쇼와 마술 공연, 저글벌룬쇼, 로봇 퍼포먼스 등 체험형 요소가 가미된 무대가 오전과 오후에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장 주변 체험 부스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워터타투 체험과 함께 모스인형 화분 만들기, 비즈팔찌, 무드등 제작 등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테마파크 내부 상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5D 영상관과 VR 체험, 도예 체험,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5월 중순부터는 다도 체험 공간도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현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