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디지털 체험부터 공연까지 북적, 시장도 현장 찾아 어린이들과 소통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어린이날인 5월 5일, 고양어린이박물관 앞마당은 이른 오전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형형색색 체험 부스 사이로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부모들은 카메라를 들고 그 모습을 따라가며 연휴의 한 장면을 기록했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축제는 탄소 감축과 환경, 디지털, 경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은 직접 손으로 만들고 움직이며 배우는 활동에 몰입했고, 부스마다 설명을 듣거나 체험 순서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이어졌다.
공연이 시작되자 무대 앞은 금세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음악과 함께 몸을 움직이는 아이들의 모습에 분위기는 한층 밝아졌고, 곳곳에 마련된 먹거리 부스에도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종일 활기를 띠었다.
이날 현장에는 이동환 고양시장도 모습을 보였다. 시장은 행사장 곳곳을 돌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춰 인사를 나누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과도 대화를 이어갔다. 부스를 운영하는 관계자들과도 의견을 주고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보였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과 기술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이어진 이날 축제는 체험과 공연, 소통이 어우러진 현장 속에서 박물관 10주년의 의미를 더하며 하루 종일 활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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